옥스타코리아, 복지 사각지대 아동 위한 맞춤 의류 기부
옥스타코리아(대표 옥승현)는 지난 19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부산지역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맞춤 의류 180벌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류 180벌은 아동 개별을 위해 맞춤으로 제작됐다. 초록우산에서 후원하는 보호아동, 자립준비 청년, 인재 양성 장학생, 아동참여 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다.
옥스타코리아는 옥승현 대표의 별명에서 론칭한 의류 브랜드로 100%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만큼 품질과 가격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다.
옥승현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이 옷으로 소외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출처: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3251437320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