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타코리아(대표 옥승현)는 최근 부산의 범죄피해위기아동을 지원하는 ‘페이스 포 차일드(Face for Child)’ 캠페인에 750만 원 상당의 맞춤 의류와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본부장 노희헌)을 통해 후원(사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학대 및 범죄 피해 아동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맞춤 의류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안전한 부산 아동시민 토론회에 참가한 150여명의 아동에게 지원됐다.

옥스타코리아는 옥승현 대표의 별명에서 런칭한 의류브랜드로 100% 국내 생산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옥 대표는 “두 자녀의 부모로 아동의 안전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 후원을 통해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데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아동의 행복을 위해서 다양한 나눔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 옥스타코리아, 범죄피해위기아동 지원 캠페인 후원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