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협회(회장 이희병)는 옥스타코리아(대표 옥승현)와 15일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대전 관광기획상품(의류분야) 공동 브랜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전 0시축제’와 꿈돌이 패밀리 캐릭터 등을 활용한 의류분야 기획상품 디자인 개발과 공동 브랜딩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티셔츠, 모자 등을 개발·제작해 트래블라운지 관광굿즈샵, 2024년 0시축제장 등에서 공식 판매 예정이며, 옥스타코리아 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이희병 관광협회장은 “경쟁력 있는 지역 의류업체와 함께 관광객, 시민 등을 위해 실용성과 소장가치를 갖춘 의류분야 관광기획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옥승현 대표는 “대전 관광기획상품 개발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전 0시축제와 꿈돌이 캐릭터 홍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옥스타코리아는 2014년 옥승현 대표의 별명에서 론칭한 의류 브랜드로 대전 관내 등에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여러 차례 사회공헌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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